나이에 따라, 공동체 내에서의 자기 위치에 따라, 그 본분이 다른데도 되는대로 산다면, 그는 인생을 포기한거나 마찬가지이다. 이런 사람이 갈 곳은 죄악의 구렁텅이와 교도소밖에 없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면 인간이 아니다. 인간으로 살 수도 없다. -강연희 백장이 버들잎을 물고 죽는다 , 죽을 때에도 자기의 근본을 잊지 않는다는 뜻. No smoke without fire.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색시 그루는 다홍치마 적에 앉혀야 한다 , 아내를 잘 순종하게 하려면 신혼 초부터 다잡아야 한다는 뜻. / 사람을 가르치거나 길들이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엄하게 다잡아야 한다는 뜻. 범부( 凡夫 )는 누구나 감각의 대상이 되는 것을 좋아하여 이에 집착함으로써 태어남, 늙음, 근심, 슬픔, 고통, 번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성스러운 수도자는 감각의 대상을 좋아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위의 여섯 가지 번뇌에서 벗어나 편안해진다. 그러므로 열반은 곧 소멸이다. -미란타왕문경 자부심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자신의 과대평가다. -스피노자 물은 그 근원에서 졸졸 솟아 밤낮 없이 흘러서 파인 웅덩이가 있으면 채우고 후에 넘쳐 흘러서 바다까지 흘러간다. 마치 근본을 속으로 기른 뒤에 활동하는 사람의 모습과 같다. -맹자 왼손이 한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 -성경 지금 위태한 자는 전에 그 지위에 안심하며 경계하는 마음이 없었던 자다. 군자는 편안할 때에 위태한 것을 잊지 말아야 하고 존재할 때에 멸망하는 일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공자가 한 말. -역경 오늘의 영단어 - populace : 민중, 대중, 서민